[제주가볼만한곳] 제주도에서 한라산 영실코스 등산 후기 및 주차 꿀팁
안녕하세요, 은쨔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제주도여행을 다녀왔어요.
체력이 좋을때 등산하고자
날씨 좋은 날로 골라서 일정을 짰습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한라산 영실코스로 등산한
후기 자세히 남겨볼게요.
제주도의 한라산국립공원은 제주도 땅
정 중앙에 위치한 봉우리입니다.
한라산둘레길, 등산코스는 다양하게 존재하는데요,
보편적으로 알고계신 봉우리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으로
신청하셔야지만 등산이 가능합니다.
저도 미처 이부분을 몰랐지뭐에요ㅜ
초보코스로 등린이들이 많이 가는
영실코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실코스는 백록담 아래까지만 가는 코스로
왕복으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인데요,
백록담 아래 윗세오름이 정상입니다.
한라산등산코스 중에서 가장 짧은 거리이며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코스입니다.
한라산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주차 공간으로 인해 새벽같이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영실코스 주차꿀팁 알려드리자면
메인코스 대비 인파가 많지 않아서
굳이 새벽에 출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메인코스는 새벽 5시, 6시에 출발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한라산영실코스 아침에 출발하여
9시에 도착했는데 무난하게 주차가능했답니다.
어느덧 도착한 영실코스 정상 윗세오름!!
아쉽게도 저기 보이는 백록담으로는 길이 없어요.
사전 예약으로 가는 메인코스로 가셔야
등산할 수 있는 길이 있답니다.
정상에 있는 윗세오름에서 한컷!
1700m 보이시나용
1시간 정도 지날 때 고비가 찾아왔지만
이렇게 완주하고 나니 정말 뿌듯합니다~
날씨 좋을 때 제주도 여행하면서
등산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제주귤따기체험, 애월카페 등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으니 같이 즐겨보세용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